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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행운의 안타` [MK포토]
입력 2016-05-13 20:49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7회초 2사 SK 김성현이 행운의 안타를 치고 보호구를 벗고 있다.
LG 트윈스는 시즌 1승 4패를 기록중인 선발 류제국이 마운드를 지킨다. 이에 맞서 SK 와이번스는 선발 켈리(2승 2패)를 앞세워 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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