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외국인과 함께하는 사랑나눔 김장 대축제
입력 2007-11-28 16:45  | 수정 2007-11-28 18:03
연말을 맞아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는 서울과 경기성남지부 회원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치를 담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대축제를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특히 러시아와 베트남, 스리랑카 등지에서 온 외국인들이 함께 참여해 한국문화체험 시간을 갖는 한편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5백여 포기의 배추로 담근 김치는 서울 중구를 비롯한 4개 구청에 전달돼 무의탁 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300여 가정에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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