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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11-28 16:35  | 수정 2007-11-28 16:35
▶ 이명박 39% 이회창 21% 정동영 18%
17대 대선후보 등록 직후 저희 mbn과 매일경제가 실시한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39.3%의 지지율로 소폭 상승했고, 무소속 이회창 후보가 21%,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가 18%의 지지율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선거운동 이틀째...지역공략 본격화
대선 공식선거 운동 이틀째를 맞아 후보들이 본격적으로 지역 공략에 나서는 등 열띤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 검찰 "삼성 필요한 범위만 수사"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틀째 김용철 변호사를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검찰은 특검이 시작될 때까지 수사를 계속하되, 필요한 범위에 국한해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BBK 의혹' 자금흐름 파악 주력
'BBK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의 BBK 차명소유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자금흐름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지방 투기과열지구 대부분 해제
건설교통부가 충남 공주시 등 10곳의 투기과열지구를 추가로 해제했습니다. 이에따라 지방 투기과열지구는 3곳으로 줄었습니다.

▶ 코스피지수 25P 하락...1,834P
코스피 지수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돌아서 1,830선으로 밀려났습니다. 일본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증시도 대부분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 "외제차 부품값 폭리, 3배 비싸"
국내에서 판매되는 외제차의 부품 값이 현지 소비자 가격보다 최고 3배나 높아 유통 과정에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무직 가구 비율 16% 4년래 최고
가장이 뚜렷한 직업을 갖고 있지 않은 무직 가구의 비율이 16%에 육박해 4년 만에 최고치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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