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충북지역 휴대폰 폭발 추정 1명 사망
입력 2007-11-28 16:00  | 수정 2007-11-28 17:07
오늘(28일) 오전 9시경 휴대폰이 폭발해서 심장마비로 숨진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충북 청원군에 있는 한 산업체 암석 발파작업 현장에서 이 업체 인부인 33살 서모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폭발 압력 때문에 폐와 심장이 손상돼 사망했다는 의사 소견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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