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제20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처음으로 받는 세비를 악성채권 소각에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더민주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이달 30일과 31일분 수당 66만 5천 원을 부실채권을 소각하는 데 쓰는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세비를 의미 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윤경·정춘숙 당선인이 제안해 서민고통해소 차원에서 이러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성식 기자 | mods@mbn.co.kr ]
더민주는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워크숍에서 이달 30일과 31일분 수당 66만 5천 원을 부실채권을 소각하는 데 쓰는 것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동민 원내대변인은 세비를 의미 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제윤경·정춘숙 당선인이 제안해 서민고통해소 차원에서 이러한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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