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남궁민, 파트너 민아 극찬…“받아들이는 속도 빠르다”
입력 2016-05-12 17:27 
배우 남궁민이 파트너 민아에게 극찬을 보냈다.

12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 공심이 제작발표회에서 남궁민이 민아와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남궁민은 주연을 맡은 민아에 대해 민아는 열정이 가득해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어설프게 2,3년 연기하고 연기관이 잘 못든 사람은 습관이 밴다. 민아는 연기에 대해 깨끗하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다”고 칭찬했다.

이어 연기자 선배와 파트너로서 민아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보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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