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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조직위, 새 위원장으로 이희범 전 산자부 장관 선출
입력 2016-05-12 16:50  | 수정 2016-05-13 11:31
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제18차 위원총회를 열고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을 새 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이희범 신임 위원장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다음 주 공식 취임하며 임기는 2년입니다.
경제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은 이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에 필수적인 마케팅 활성화와 문체부, 강원도 등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대회 막바지 준비에 나설 계획입니다.

전광열 기자입니다.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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