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천우희가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다.
12일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는 17일 칸 국제 영화제 참석차 출국하는 천우희의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어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할지를 고민하기 보다 칸에 간다는 것 자체가 훌륭한 경험이고 앞으로 연기를 하는 데에 좋은 자극이 될 것 같다"며 "들뜨지 않고,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으로 칸을 찾는 천우희는 21일 귀국한다. 귀국 후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마이엔젤(가제)' 촬영장으로 복귀한다.
jeigun@mk.co.kr
배우 천우희가 제69회 칸 국제 영화제에 참석한다.
12일 천우희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오는 17일 칸 국제 영화제 참석차 출국하는 천우희의 소감을 전했다.
천우희는 "어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할지를 고민하기 보다 칸에 간다는 것 자체가 훌륭한 경험이고 앞으로 연기를 하는 데에 좋은 자극이 될 것 같다"며 "들뜨지 않고, 좋은 경험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나홍진 감독의 '곡성'으로 칸을 찾는 천우희는 21일 귀국한다. 귀국 후 이윤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마이엔젤(가제)' 촬영장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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