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국수의 신’ 손여은, 조재현과 격렬한 ‘키스신’ 소화
입력 2016-05-12 14:38  | 수정 2016-05-13 15:38

‘국수의 신 손여은, 조재현과 격렬한 ‘키스신 소화
KBS2 TV 드라마 ‘국수의 신에 손여은이 조재현과 격렬한 키스신을 소화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손여은은 ‘도현정 역으로 첫 등장했다. 극 중 도현정은 야망을 가진 방송국 아나운서로 김길도(조재현 분)을 유혹하는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도현정은 김길도에게 당신을 왕으로 만들어 줄 사람이다. 그 대가는 왕의 옆자리”라며 자신의 야망을 드러냈다. 이어 도현정은 아내가 있는 김길도에게 옆자리는 한 명만 있으란 법 있냐”고 당차게 다가가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손여은은 짧지만 강렬한 등장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앞으로 그가 어떤 악행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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