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월성원전 1호기 고장…설계 수명 끝났는데 괜찮을까
경북 경주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가동을 멈췄습니다.
11일 오후 10시6분쯤 원전 내 압력을 조절하는 밸브가 고장나면서 자동 보호 신호가 가동됐기 때문입니다.
원자력발전소 측은 방사능 유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설계 수명 30년이 끝난 1호기를 계속 운전하는 것에 대한 시민의 불안함과 원전 내부 기기의 노후화에 대한 지적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편집: 전하영
경북 경주의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가동을 멈췄습니다.
11일 오후 10시6분쯤 원전 내 압력을 조절하는 밸브가 고장나면서 자동 보호 신호가 가동됐기 때문입니다.
원자력발전소 측은 방사능 유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설계 수명 30년이 끝난 1호기를 계속 운전하는 것에 대한 시민의 불안함과 원전 내부 기기의 노후화에 대한 지적은 더해지고 있습니다.
편집: 전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