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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미블’ 월화극 1위 굳건... 자체 최고 시청률도 갈아치웠다
입력 2016-05-12 07: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굿바이 미스터 블랙 17회는 시청률 10.9%(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전 회 시청률 9.3% 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원(이진욱)이 스완(문채원)과 함께 아버지 영결식을 치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원은 마음 아파하며 눈물 흘리는 스완을 다정하게 안아주며 애정을 보여줬다.
또 선재(김강우)가 횡령과 배임 혐의로 검찰에 출두한 가운데 선우그룹 이사회에서 해임안이 통과되고, 지원이 그 자리를 되찾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시청률 7.8%, KBS 2TV ‘마스터-국수의 신은 6.6%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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