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LG가 16-2로 승리했다.
LG 양상문 감독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3이닝 12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9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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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이 경기에서 승리하고 선수들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삼성 선발 장원삼은 3이닝 12피안타 무사사구 1탈삼진 9실점(6자책)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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