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스페이스A 박재구 "목걸이 산다고 돈 탕진" 폭소

스페이스A 박재구가 목걸이에 돈을 탕진한 사연으로 현장에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10일 방송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는 ‘섹시한 남자로 큰 인기를 끌었던 그룹 스페이스A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박재구는 당시 목걸이 산다고 벌었던 돈을 다 썼다”며 입을 열었다.
박재구는 처음에는 돈이 없어서 이니셜A만 새기다가 두 번째는 제 이름 JG를, 마지막엔 테두리까지 (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재구는 (목걸이) 펜던트만 600만원 정도였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