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9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다동 본점과 인천센터에서 임직원들이 건물 계단을 오르는 ‘수직마라톤 대회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전 세계 씨티 직원들이 운동 목표를 정하고 운동량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에 기록해 포인트를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씨티 피트니스 챌린지 첫 이벤트의 일환이다.
씨티은행은 이번 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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