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명민, 박훈정 감독 신작 `VIP` 물망
입력 2016-05-11 15: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김명민이 박훈정 감독의 신작 'VIP'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VIP'는 한국에서 살인을 저지른 뒤 잡힌 북한 고위급 인사의 아들과 이를 쫓는 경찰, 막으려는 국정원 요원의 이야기를 다룬다.
김명민 소속사 측은 11일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며 "아직 결정된 건 없다"고 전했다.
김명민은 6월 16일 영화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로 관객을 찾는다.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