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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아이 측 "정채연 개별 스케줄 사전 조율된 부분"
입력 2016-05-11 11:5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아이오아이 측이 멤버 정채연의 개인 스케줄에 대해 "사전 조율된 부분"이라 설명했다.
아이오아이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정채연이 공식 스케줄에 참석하지 않고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스케줄을 소화하는 데 대해 "문제될 것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정채연의 이날 뮤직비디오 촬영 스케줄은 오래 전부터 이야기 돼 있던 부분"이라며 "계약상 별도의 활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채연이 아이오아이 스케줄에서 빠지고 MBK 소속 걸그룹 다이아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제주도로 떠났다고 보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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