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이크로닷, 컬쳐띵크와 전속계약…‘본격 활동 돌입’
입력 2016-05-11 09:40 
사진=컬쳐띵크
[MBN스타 유지훈 기자] 마이크로닷이 컬쳐띵크 소속 랩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컬쳐띵크는 11일 ‘쇼미더머니4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마이크로닷(Microdot)이 힙합엔터테인먼트 컬쳐띵크의 새 식구가 된다. 회사에서 주최하는 공연 ‘랩비트쇼(RAPBEAT SHOW)에 출연했던 마이크로닷의 무대 장악력과 퍼포먼스에 계약을 결심 했다”고 밝혔다.

컬쳐띵크는 연간 30개의 공연을 주최, 주관하고 500건의 공연을 유통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미국식 에이전시(Booking Management)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우며 음반활동의 자율성을 보장, 국내활동뿐만 아니라 해외에서의 연예활동 또한 적극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크로닷(Microdot)의 합류 후 첫 행보는 오는 13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컬쳐띵크가 주최하는 ‘2016 랩비트쇼 앤 나이트(2016 RAPBEAT SHOW & NITE) 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6 랩비트쇼 앤 나이트에는 마이크로닷을 비롯해 일리네어레코즈(도끼,빈지노,더콰이엇), 자이언티, 올라운드 플레이어 지코가 헤드라이너로 나선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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