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슈가맨` 스페이스A, SNS서 출연소감 밝혀 "루루누나 없어 아쉽다"
입력 2016-05-11 08:54  | 수정 2016-05-12 09:08

그룹 스페이스A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스페이스A 멤버 제이슨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6~17년만에 다시 모인 우리. ‘슈가맨 제작진께 우리 다시 뭉치게 해줘서 감사하다. 루루누나 빠진 게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한껏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제이슨 김현정 박재구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겼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멋졌음” 너무 멋있었다. 이겨서 더 좋았다. 역시 스페이스A” 루루언니는 왜 못 나왔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페이스A는 지난 10일 ‘슈가맨에서 17년 만에 무대에 올라 한때 큰 사랑을 받았던 ‘섹시한 남자를 선곡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예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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