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게 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까지는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치료비와 장례비를 중심으로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최근 당정협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연만 환경부 차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까지는 피해자나 유족들에게 치료비와 장례비를 중심으로 지원했지만, 앞으로는 생활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최근 당정협의에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