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권침해 6년째 증가… 절반이 학부모
입력 2016-05-11 06:40 
지난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 접수된 교권침해 사건 중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46.5%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총의 조사 결과, 지난해 교권침해 사건은 2006년에 비해 2.7배 늘어 6년 연속 증가한 488건을 기록했고, 이중 학부모에 의한 피해는 227건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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