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데뷔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 티파니가 떨리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티파니는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쇼케이스 초반 긴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티파니는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 떨린다”는 말을 반복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한국 온 지 13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며 감회를 드러냈다.
티파니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앨범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 좀 더 티파니다운, 티파니 스타일의 음악을 담아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보여드렸던 퍼포먼스나 비주얼적인 부분보다 음악에 특히 신경쓰고 싶었다”며 음반, 음원을 많이 즐기며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는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댄스 곡이다.
티파니는 이날 밤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psyo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뷔 10년 만에 솔로 가수로 나선 티파니가 떨리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티파니는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쇼케이스 초반 긴장한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티파니는 왜 이렇게 떨리는지 모르겠다. 떨린다”는 말을 반복해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한국 온 지 13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게 됐다”며 감회를 드러냈다.
티파니는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솔로 앨범 준비를 차근차근 해왔다. 좀 더 티파니다운, 티파니 스타일의 음악을 담아보려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보여드렸던 퍼포먼스나 비주얼적인 부분보다 음악에 특히 신경쓰고 싶었다”며 음반, 음원을 많이 즐기며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는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댄스 곡이다.
티파니는 이날 밤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psyon@mk.co.kr/사진 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