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클로이 모레츠,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 인정
입력 2016-05-10 16:21  | 수정 2016-05-11 16:38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한 외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설에 관해 사귀는 게 맞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수차례 데이트 장면이 목격됐지만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는 않았다.
브루클린 베컴은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가수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이다. 클로이 모레츠는 이에 대해 두 분 다 훌륭한 부모님이시다. 덕분에 브루클린이 멋진 아들로 성장했다”고 덧붙였다. 클로이 모레츠는 내한 당시 ‘나 혼자 산다, ‘문제적남자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국 김윤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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