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생스케치] 현장검증하는 조성호, 주민들 "무섭다"
입력 2016-05-10 16:11 
현장검증하는 조성호/사진=연합뉴스
[생생스케치] 현장검증하는 조성호, 주민들 "무섭다"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피의자 조성호(30)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10일 진행됐습니다. 이를 지켜본 주민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습니다.


대부도 토막살인범 조성호가 10일 오전 현장검증을 위해 경기도 안산시 안산단원경찰서에서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장검증하는 조성호/사진=연합뉴스

취재진에 응답하는 모습입니다.

현장검증하는 조성호/사진=연합뉴스

경찰은 범행 재연도구를 들고 빌라 내부로 들어갔습니다.

현장검증하는 조성호/사진=연합뉴스

조성호씨가 빌라로 들어서는 모습입니다.

현장검증하는 조성호/사진=연합뉴스

범행 장면을 재연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현장 검증이 끝난 뒤 경찰 관계자는 "조씨가 눈물을 흘리는 등 심적으로 큰 동요를 일으키지는 않았다. 모든 범행 재연 과정을 담담하게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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