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미 FTA 참여정부 임기내 비준 기대"
입력 2007-11-27 15:55  | 수정 2007-11-27 15:55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한미 FTA가 참여정부 임기 이전에 국회의 비준동의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주최 강연에서 한미 FTA가 양국의 사정상 비준에 어려움이 있지만 궁극적으로 성공적인 비준을 낙관한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또, 다음달 대통령 선거가 임박해 있어 한미 FTA를 위한 국회 절차에
큰 진전이 없지만 참여정부 임기가 끝나는 내년 2월 이전에 비준동의안이 통과될 것
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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