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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첫 솔로앨범에 데뷔 첫 자작곡 수록
입력 2016-05-10 10:4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작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가 베일을 벗는다.
티파니는 10일 밤 12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앨범 ‘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앨범에는 80년대의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의 댄스 그루브 감성이 한 데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일렉트로-팝 장르 타이틀 곡 ‘I Just Wanna Dance를 비롯, 세련되고 트렌디한 아메리칸 팝 곡 ‘TALK, 티파니의 첫 자작곡 ‘What Do I Do 등이 수록됐다. 이밖에 ‘FOOL, ‘Yellow Light, ‘Once in a Lifetime 등 총 6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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