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뉴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 직책이 무려 9개?
36년만에 열린 북한 노동당 제7차 대회를 통해 '최고 수위'에 오른 김정은이 쓰고 있는 감투는 모두 9개에 달합니다.
노동장 제7차 대회는 김정은에게 조선노동당 위원장, 당 중앙위원회 의원,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정치국 상무위원,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김정은은 하루만에 무려 5개의 감투를 쓰게 된 것입니다.
이외에도 기존에 있던 직책인 인민군 최고사령관, 인민군 원수,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등 4개의 공식직함을 더하면 총 9개가 됩니다.
편집: 전하영
36년만에 열린 북한 노동당 제7차 대회를 통해 '최고 수위'에 오른 김정은이 쓰고 있는 감투는 모두 9개에 달합니다.
노동장 제7차 대회는 김정은에게 조선노동당 위원장, 당 중앙위원회 의원,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정치국 상무위원,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김정은은 하루만에 무려 5개의 감투를 쓰게 된 것입니다.
이외에도 기존에 있던 직책인 인민군 최고사령관, 인민군 원수,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최고인민회의 제13기 대의원 등 4개의 공식직함을 더하면 총 9개가 됩니다.
편집: 전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