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생활·교통여건 좋은 `송추 포레스트 힐` 분양
입력 2016-05-10 08:51 
송추 포레스트 힐 조감도
답답한 아파트 생활을 벗어나 전원 속에서 여유로운 주택생활을 꿈꾸는 사람들이 늘면서 전원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하지만 도시에서 벗어나 전원주택으로 정착하기란 쉽지 않다.
전원주택의 불편함을 해결하면서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송추 포레스트 힐'이 눈길을 끈다. 6만9074㎡의 수도권 최대 규모 단독주택 단지인 '송추 포레스트 힐'은 약 105필지(테라스하우스 미포함)를 공급 중이다. 분양규모는 379㎡~986㎡까지 다양하다. 분양가격은 3.3㎡당 200~300만원 사이다.
송추 포레스트 힐은 사통팔달 도로망을 갖춰 기존 전원주택의 최대 단점으로 손꼽히는 서울 접근성을 높였다. 단지 인근에 서울외곽순환도로 송추IC가 자리하고 있다. 송추IC를 이용하면 서울 강북 3구와 은평구, 의정부, 고양시를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도 가깝다.
또한 단지는 사패산에서 포대능선을 거쳐 도봉 오봉, 북한산 상장능선, 백운대로를 거쳐 북한산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입지로 4계절 파노라마 전경을 즐길 수 있도록 동남향으로 배치했다. 단지 뒤로는 일영봉, 앞으로는 공릉천을 끼고 있어 배산임수 지형을 갖췄다.

농협을 비롯해 대형마트, 다이소, 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송추초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장흥도서관, 북한산 국립공원, 송추·일영·장흥계곡, 청암 민속박물관, 장흥아트센터, 양주시립미술관 등 풍부한 문화·레저시설이 있다.
단지내에 완벽한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수도권 최대규모인 만큼 송추 포레스트 힐은 기존 전원주택에서 보기 드물게 도시가스와 상수도가 연결되며, 전기·통신망을 지중화해 쾌적한 단지로 조성한다. 포레스트교 앞 경비실이 있어 입주민의 사생활 보장과 보안·안전을 배려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북카페와 운동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이 마련된다. 미니공연장을 겸한 소공원과 단지 외부에 약수터와 퍼팅그린, 야외운동시설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송추 포레스트힐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교통환경이 좋아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하고, 천혜의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면서 "단지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은평뉴타운 한옥마을이 3.3㎡당 700만원대에 분양이 완료돼 최근 수요자들의 분양문의가 부쩍 늘었다"고 말했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호국로 475 풍차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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