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냉장고를 부탁해` 이제훈 "이상형? 수지보다 김혜수" 깜짝
입력 2016-05-10 08:46  | 수정 2016-05-11 09:08

배우 이제훈이 이상형으로 수지가 아닌 김혜수를 선택했다.
9일 오후 방송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제훈의 냉장고 속 재료들로 셰프들이 15분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이제훈에게 영화 ‘건축학개론의 수지와 tvN 드라마 ‘시그널 상대역인 김혜수 중 이상형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제훈은 주저 없이 수지야 미안하다”라고 말하며 이상형으로 김혜수를 선택했다.

이제훈은 김혜수에 대해 아름다우시고 카리스마 있고 그 안에 소녀 감성이 있다”라며 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는 수지는 왜 별로인지 물었고 이제훈은 이건 정말 클리어하다. 남자친구 있지 않냐”라며 간접적으로 이민호를 언급했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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