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투데이SNS] 포옹으로 알아보는 썸남의 심리!
입력 2016-05-09 19:32  | 수정 2016-05-09 19:44
[투데이SNS] 포옹으로 알아보는 썸남의 심리!

사랑을 나누는 연인들에게 빠질 수 없는 스킨십은 바로 '포옹'입니다.

최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사랑해'에 출연한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 소장은 "남녀 관계에서 격한 스킨십보다 가벼운 스킨십이 연인 관계를 더 오래 지속하는 비결 중 하나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소장은 "가벼운 포옹을 할 때 그 형태에 따라 상대방의 심리를 알아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랑해' 출연진의 포옹 방법 중 당신의 스타일은 무엇인가요?



조동혁-신수지, 남녀가 어깨 아래쪽으로 서로 감싸는 스타일

신체가 완전히 밀착된 자세로 극도의 친밀함이 없는 이성인 경우 뺨을 맞을수도 있습니다.



앙세찬-레이디 제인, 여자가 남자의 목에 팔을 감는 스타일

여성이 남성의 목에 팔을 감거나 매달리는 스타일의 포옹은 호감도가 100%라는 뜻입니다.



조타-서유리 & 한정수-박보람, 남자가 여자의 머리를 감싸는 스타일

애정도 0%로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심리 상태를 담고 있습니다.



줄리안-장도연, 남자가 여자의 허리를 껴안은 스타일

4가지 스타일 중 가장 애정이 담긴 포옹 방법으로 상대방을 껴안아주는 힘의 세기는 애정도의 깊이와 비례합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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