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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2007 베스트 CEO"
입력 2007-11-27 13:55  | 수정 2007-11-27 13:55
경영 전문지인 '월간 CEO'가 올해 베스트 CEO로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을 선정했습니다.
이외에도 이구택 포스코 회장과 구학성 신세계 부회장, 남용 LG전자 부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9명이 올해 CEO 10인에 선정됐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의 이기택 부회장과 황창규 사장은 지난해와 달리 올해 베스트 CEO 10인에 선정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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