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1호선 노량진역서 전동차 탈선…출근길 시민 불편
입력 2016-05-09 10:47 

차량기지에 들어가던 전동차 탈선으로 후속 차량 운행에 차질이 빚어져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9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51분께 1호선 노량진역 구내에서 차량기지로 들어가던 전동차 앞 뒤 두 개량의 바퀴가 선로를 벗어났다.
다행히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아 다친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열차가 급행 구간에 멈춰 선 탓에 후속 급행 열차가 지연돼 출근길 시민들의 발이 묶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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