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가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일요 예능 코너별 시청률 기록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진짜사나이는 9.3%를 기록했다. 이는 10.2%를 기록한 지난 1일 방송분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진짜사나이는 현재 중년특집을 진행 중이다. 이동준, 조민기, 윤정수, 석주일, 김민교, 미노, 배수빈 등 중년의 사나이들이 백마부대에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태권도 세계 챔피언으로 군 면제를 받아 군대를 아예 모르는 이동준과 특공대 출신으로 의외의 실력을 보이는 김민교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다시금 군대에서 활약을 펼치는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시청률은 하락세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느 때보다 좋지만 10%대가 붕괴되면서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윤시윤이 새로 합류하면서 시청률이 쏠린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은 15.6%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8%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일요 예능 코너별 시청률 기록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한 ‘진짜사나이는 9.3%를 기록했다. 이는 10.2%를 기록한 지난 1일 방송분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진짜사나이는 현재 중년특집을 진행 중이다. 이동준, 조민기, 윤정수, 석주일, 김민교, 미노, 배수빈 등 중년의 사나이들이 백마부대에 입대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태권도 세계 챔피언으로 군 면제를 받아 군대를 아예 모르는 이동준과 특공대 출신으로 의외의 실력을 보이는 김민교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멤버들이 다시금 군대에서 활약을 펼치는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시청률은 하락세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어느 때보다 좋지만 10%대가 붕괴되면서 의아함을 자아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 윤시윤이 새로 합류하면서 시청률이 쏠린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2일은 15.6%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7.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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