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나, 쓰러져 중환자실 行...“의식 되찾지 못한 상태”
입력 2016-05-09 09:16 
배우 이수나가 쓰러져 중환자실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이수나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4일 쓰러진 이수나는 서울의 한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중환자실에 있다.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이수나는 평소 적은 운동량과 과도한 음주와 야식으로 인해 건강 이상 진단을 받은 바 있다.

과거 한 방송에서 보여진 이수나는 움직이기를 싫어하고, 산책을 나가서도 걷기보다는 의자에 앉아 오래 쉬는 등 적은 운동량을 보였을 뿐 아니라 짠 음식을 좋아하고 매일 밤 야식과 함께 과도한 음주를 즐겼다.

이수나의 딸은 ‘연예가중계를 통해 아직 의식을 찾지 못했고, 중환자실에 계속 있다”고 전했다.

/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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