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현, 1골 1도움으로 포항 승리 이끌었다…리그 5위 등극

프로축구 포항의 양동현이 1골 1도움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8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포항 스틸러스와 FC서울의 K리그 클래식 9라운드 경기에서 포항 양동현이 선제골을 넣었다.

이날 양동현은 선제골을 비롯해 도움 1개를 기록했고 양동현 외에도 심동운, 라자르까지 골을 터트리면서 포항은 서울을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양동현의 활약으로 포항은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