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판듀’ 전현무 “엑소 듀엣 지원자 몰려 서버 다운”
입력 2016-05-08 17: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전현무가 엑소의 인기에 혀를 내둘렀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우리가 사랑했던 오빠들의 노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이번 엑소의 판듀 경쟁률이 최고였다. 실시간 검색어에도 올랐더라”고 말했다. 엑소의 판듀 지원자는 총 4천 명으로 역대 최다 지원자를 기록했다.
이어 전현무는 ‘으르렁 듀엣에 지원하려고 사람들이 몰려서 일순간 서버 접속이 지연되는 사태까지 벌어졌”며 이런 거 많이 겪지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엑소 수호는 콘서트 티켓팅이라던가... 다 여러분 덕분”이라고 쑥스러워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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