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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음, ‘인기가요’ 스페셜 MC 소감…“케이팝 스타들과 함께라 즐거웠다”
입력 2016-05-08 16:57 
사진=인기가요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배우 이열음이 큰 무리 없이 ‘인기가요 스페셜 MC를 해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이열음이 스페셜 MC를 맡은 소감을 밝히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이열음은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을 통해 비투비(BTOB) 육성재와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그는 ‘마을 종영 후 5개월 만이다. 나는 ‘인기가요를 통해 육성재 씨를 지켜봤다”고 반가움을 전했고 몇 번의 실수가 있었지만 능숙하게 대처하며 MC 역할을 해냈다.

이후 이열음은 1위 순위 발표를 끝낸 후 이렇게 멋진 케이팝 스타들과 함께 해서 즐거웠다. 그리고 오랜만에 육성재와 함께해서 좋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육성재는 다음에 또 봤으면 좋겠다”고 화답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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