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황석조 기자] 베테랑 박용택이 팀을 연패 위기에서 구해내는 동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박용택은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동점을 만드는 천금 같은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날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깨끗한 우전안타를 때렸던 박용택은 나머지 타석에서 예열을 거친 뒤 7회초 네 번째 타석서 상대투수 박민석의 2구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4-5로 밀리던 LG는 동점을 만들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용택은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경기에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7회초 동점을 만드는 천금 같은 솔로포를 터뜨렸다.
이날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깨끗한 우전안타를 때렸던 박용택은 나머지 타석에서 예열을 거친 뒤 7회초 네 번째 타석서 상대투수 박민석의 2구를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4-5로 밀리던 LG는 동점을 만들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