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프로불참러라는 별명으로 인기 몰이 중인 조세호에게 자신의 결혼식 참석을 신신당부했다.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프로불참러로 화제가 된 조세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지연이 그러고보니 오늘 조세호가 안 왔다”고 장난스럽게 말하자, 김국진은 다음 주부터는 자리를 하나 빼놔야겠다. 언제까지 불참하는지 지켜보겠다”고 센스있는 진행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박슬기는 ‘프로불참러라고 해서 안오지 말고, 내 결혼식에는 꼭 와줬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슬기는 7월 9일 1살 연상의 광고회사 PD와 결혼식을 올린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