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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이열음, 스페셜 MC로 육성재와 재회…‘카네이션 선물’
입력 2016-05-08 15:54 
사진=인기가요 캡처
배우 이열음이 육성재와 함께 마이크를 잡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스페셜 MC로 배우 이열음이 출연했다.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과 ‘이혼변호사는 연애중, ‘몬스터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열음은 ‘인기가요의 스페셜 MC를 맡게 됨으로써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 함께 열연했던 비투비 육성재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는 홀로 진행을 하던 중 이열음이 등장하자 열렬히 반겼다. 이열음은 ‘마을 종영 후 5개월 만이다. 나는 ‘인기가요를 통해 육성재 씨를 지켜봤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부모님을 위해 카네이션을 준비했다. 꼭 달아드려라”라며 육성재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

‘인기가요의 이양화 PD는 탁월한 연기력이 생방송을 진행하는 데에도 좋은 뒷받침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육성재와의 MC 호흡도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스페셜 MC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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