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트와이스(TWICE)가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열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앞에서 음악사이트 지니와 함께 하는 컴백 기념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장소를 콘서트 개최 4시간 전에야 공지한 것은 물론 혹시나 모를 안전 문제를 우려, 유동 인구가 적고 시내에서 거리가 상대적으로 먼 장소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지만 갑작스런 깜짝 이벤트에도 불구 800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들며 트와이스와의 만남을 즐겼다.
트와이스는 미니 2집 타이틀 곡 ‘치얼 업(CHEER UP)을 비롯 수록곡 ‘우후(Woohoo), ‘터치다운(Touchdown), ‘소중한 사랑과 데뷔 곡 ‘우아하게(OOH-AHH하게) 등 총 8곡의 무대를 1시간 동안 선사했다.
멤버 다현은 팬들이 없으면 우리들도 없다. 끝까지 하나가 되자”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으며 정연은 팬들은 우리가 뭘 좋아하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데 우리는 팬 분들 한명 한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트와이스는 지난 7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앞에서 음악사이트 지니와 함께 하는 컴백 기념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장소를 콘서트 개최 4시간 전에야 공지한 것은 물론 혹시나 모를 안전 문제를 우려, 유동 인구가 적고 시내에서 거리가 상대적으로 먼 장소에서 콘서트를 개최했지만 갑작스런 깜짝 이벤트에도 불구 800명이 넘는 팬들이 몰려들며 트와이스와의 만남을 즐겼다.
트와이스는 미니 2집 타이틀 곡 ‘치얼 업(CHEER UP)을 비롯 수록곡 ‘우후(Woohoo), ‘터치다운(Touchdown), ‘소중한 사랑과 데뷔 곡 ‘우아하게(OOH-AHH하게) 등 총 8곡의 무대를 1시간 동안 선사했다.
멤버 다현은 팬들이 없으면 우리들도 없다. 끝까지 하나가 되자”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으며 정연은 팬들은 우리가 뭘 좋아하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데 우리는 팬 분들 한명 한명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해 너무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