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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30억 청년 사업가 장진우 출격 ‘기대감↑’
입력 2016-05-08 14: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화려한 라인업이 공개됐다.
8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측은 이날 오후 MLT-27 인터넷 생방송에 김구라, 이경규, 양정원, 레인보우 재경 지숙, 사업가 장진우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30억 청년사업가 장진우다. 장진우는 사업을 시작한지 5년 만에 서울의 한 골목길에 10개가 넘는 업장을 운영하며 일명 ‘장진우 거리를 조성한 주인공이다. 영화와 TV에서 소개될 만큼 유명한 식당과 레스토랑의 주인이자 셰프인 장진우가 과연 쿡방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두 번째 새로운 출연자는 다재다능한 재능돌 레인보우의 재경과 지숙이다. 재경과 지숙은 평소 블로그와 SNS를 통해 다양한 재능을 자랑해 오래 전부터 시청자들이 눈여겨왔던 아이돌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 초창기 때부터 시청자들의 섭외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주인공들이다.
또한 지난 방송 당시 3연승을 자랑하던 이경규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양정원이 재출연한다. 신개념 1인칭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양정원은 이번 방송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로 다시 한 번 우승을 노릴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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