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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NC-LG전, 1시간 지연중계…합의판정은 이상無
입력 2016-05-08 13:40 
8일 열리는 NC-LG전이 1시간 지연중계된다. 합의판정은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황석조 기자] 각 가정 안방에서는 8일 열리는 NC-LG전을 한 시간 늦게 시청하게 됐다.
8일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NC-LG전은 한 시간 지연 중계된다. 이날 경기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 이번 3연전을 주관방송하고 있는 SBS스포츠는 이날 12시부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중계한다. 골프중계가 종료된 이후인 오후 3시부터 경기가 안방에 전파를 탈 예정이다.
다행히 합의판정은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 NC 관계자는 방송사가 심판실에 별도의 모니터를 설치해 합의판정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방송채널을 제외한 인터넷을 통해서는 시작부터 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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