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 스티븐 킹, ‘샤이닝’은 실화 바탕으로 집필했다?

[MBN스타 유지훈 기자] 소설가 스티븐 팅의 충격적인 이야기가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서프라이즈에서는 1974년 미국의 기이한 현상이 나타나는 호텔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한 남성은 호텔에서 잠을 청하다가 비명을 지르며 일어났고 한 편의 소설을 써 크게 성공한다. 그의 정체는 바로 미국의 소설가 스티븐 킹이었다.

그는 오헨리 문학상, 휴고상, 로커스 상, 전미도서상 등 수많은 문학상을 휩쓸며 미국 최고의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쇼생크 탈출 ‘미저리 등 수많은 명작을 썼다.

그가 1977년 쓴 소설 ‘샤이닝은 잭 니콜슨 주연의 영화로도 만들어졌다. 이 책은 바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그 경험은 바로 이 호텔에서 일어났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