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고기리 살인 사건의 범인 조 씨가 사건 당일 자신의 알리바이를 직접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고기리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표하는 조 씨의 사건을 다시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의 주변 사람들을 찾아가 조 씨의 이야기를 들었고, 조 씨의 친 형에게도 그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러던 중 조 씨와 함께 동일한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돼있는 김 씨의 아내도 그가 청부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제작진은 사건을 처음부터 다시 조명하기 시작했다.
또한 제작진은 조 씨가 직접 밝힌 알리바이를 토대로 사건을 다시 수사했다. 조 씨가 묘사한 그 날의 이야기와 제작진이 직접 취재한 부분이 상당부분 일치했고, 다시 사건이 원점으로 돌아왔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7일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고기리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교도소에 수감 중인 조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며 억울함을 표하는 조 씨의 사건을 다시 추적하기 시작했다. 그의 주변 사람들을 찾아가 조 씨의 이야기를 들었고, 조 씨의 친 형에게도 그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러던 중 조 씨와 함께 동일한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돼있는 김 씨의 아내도 그가 청부살인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제작진은 사건을 처음부터 다시 조명하기 시작했다.
또한 제작진은 조 씨가 직접 밝힌 알리바이를 토대로 사건을 다시 수사했다. 조 씨가 묘사한 그 날의 이야기와 제작진이 직접 취재한 부분이 상당부분 일치했고, 다시 사건이 원점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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