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가 관악캠퍼스로 이전한 지 30년 만에 전체 학과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전공 유형을 6가지로 만드는 등 교과과정을 전면 개편합니다.
서울대는 최근 교과과정 개편 태스크포스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으며 다음달 중 학칙을 개정해 내년 1학기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내용을 보면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되 장기적으로는 연구 성과를 포함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예산과 인력 등을 차등 분배키로 했습니다.
또, 전공 형태를 복수전공, 연합전공, 연계전공, 자율설계전공, 심화전공, 부전공 등 6가지로 정해, 2008학년도 신입생들은 이 가운데 1가지를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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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최근 교과과정 개편 태스크포스팀에서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으며 다음달 중 학칙을 개정해 내년 1학기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내용을 보면 교과과정을 중심으로 평가를 진행하되 장기적으로는 연구 성과를 포함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해 예산과 인력 등을 차등 분배키로 했습니다.
또, 전공 형태를 복수전공, 연합전공, 연계전공, 자율설계전공, 심화전공, 부전공 등 6가지로 정해, 2008학년도 신입생들은 이 가운데 1가지를 반드시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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