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첫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2차전에서 경기 개시 1시간35분 만인 오후 6시35분에 2만200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두산의 올 시즌 첫 매진이다. 이틀 전 어린이날인 5일 잠실 두산-LG전도 매진을 기록했지만, 이는 LG홈경기였다. 어린이날까지 포함해 올 시즌 잠실구장은 3차례 매진이 됐는데 모두 LG홈경기였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2차전에서 경기 개시 1시간35분 만인 오후 6시35분에 2만2000석이 매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두산의 올 시즌 첫 매진이다. 이틀 전 어린이날인 5일 잠실 두산-LG전도 매진을 기록했지만, 이는 LG홈경기였다. 어린이날까지 포함해 올 시즌 잠실구장은 3차례 매진이 됐는데 모두 LG홈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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