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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취득점 강민호, `정훈과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6-05-07 18:24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옥영화 기자] 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1사 2루 롯데 문규현 적시타 때 득점을 올린 강민호가 정훈과 기뻐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는 선발 니퍼트를 앞세워 연패탈출을 노린다. 시즌 6승 니퍼트는 7승을 위해 롯데 자이언츠 선발 레일리(시즌 2승 4패)를 상대로 마운드를 지킨다. 롯데는 두산과의 3연전 중 1차전에서 영봉승을 거두며 먼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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