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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쌀쌀..대체로 맑음
입력 2007-11-27 06:55  | 수정 2007-11-27 06:55
아침부터 마음이 뜨거워지시죠?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 개최가 결정이 됐는데요. 하지만 오늘 아침 피부로 느껴지는 공기는 차갑습니다. 어제 아침보다 춥습니다. 중부지역은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간 곳이 많으니까요.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한 낮에도 어제보다 기온이 2~5도 가량 낮아지면서 쌀쌀한 하루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하늘은 맑아서 오늘도 햇볕이 따뜻하겠습니다.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중부지역은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이 예상되고요. 남부지역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또 울릉도, 독도는 차차 흐려져서 오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현재기온 서울은 영하 1.1도 기록하고 있고 중부지역은 중심으로 쌀쌀한 아침입니다.

낮기온은 서울이 7도, 전주 9도, 부산 15도로 한 낮에도 어제보다 기온이 2~5도 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다음은 오늘의 생활지수입니다. 오늘은 빨래나 세차 하셔도 되겠습니다. 당분간 들리는 비소식은 없는데요. 하지만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 관리는 잘 하셔야겠습니다.

당분간 특별한 비소식은 없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0도에서 1도를 유지하면서 한 주 동안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제 142회차 세계박람회기구 총회가 열린 프랑스 파리는 하늘이 조금 흐리다고 하는데요. 그 밖의 다른 나라들은 어떤지 오늘의 세계 날씨 보시죠.
(김현우 기상캐스터)

(김현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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