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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리오-김태완 `우리는 단짝` [MK포토]
입력 2016-05-07 15:46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김영구 기자] 7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16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t위즈 경기가 벌어진다.
3연패 탈출에 나선 한화는 마에스트리, 연승에 도전하는 kt는 정성곤을 선발로 내세웠다.
한화 로사리오와 김태완이 외야에서 웜업을 마치고 어깨 동무를 하면서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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