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비만도 계산기 통해 ‘몸매’와 ‘건강’ 둘 다 잡는 다이어트 나서볼까
입력 2016-05-07 15:45 
사진=MBN스타 DB
킬로그램 수만 측정되는 게 아닌 체지방을 따지는 비만도 계산기가 눈길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초고도비만율은 지난 2002년 0.2%에서 2013년 0.5%로 상승해 11년간 2.9배의 증가를 보였다.



이런 수치가 나타나는 만큼 최근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은 다이어트에 모아졌다. 특히 비만도 계산기는 체질량 지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비만도 계산기는 기본적으로 체질량 지수인 BMI(Body Mass Index) 계산법을 따른다. BMI 계산법은 BMI 지수 = 몸무게(kg) ÷ (신장(m) × 신장(m))의 공식으로 계산된다. 특히 간단한 수식에도 신뢰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계산으로 나온 BMI 지수가 18.5 이하면 저체중, 18.5~23은 정상, 23~25는 과체중, 25~30은 비만, 30~35는 고도비만, 35 이상은 초고도비만으로 분류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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